삽목을 잘하는방법

삽목을 잘하는방법

삽목은 개체수를 늘이기위한 방법으로 

예쁜꽃을 비싸게 사왔는데 잘못해서 죽어버리면 그것으로 

그 꽃을 보는것이 끝이지만 

 

삽목을 하면 모체가 죽어도 늘어난 개체가 살아있어서 

계속 볼수가있는 이로운 방법이 삽목이다 

 

이를

사람들은 보험을 들었다고 한다 

 

잎줄기로 번식라는것과 

잎자루로 번식하는것 

또 다른 방법도 많지만 내가 얘기하려는것은 

위 두가지중 하나인것이다 

 

가운데 줄기를 같이하여 자르는것은 

 

줄기가 길게 길게 올라오는것이 유리하다 

양쪽에 달린잎을끼고 자르니까 

 

많이 달린 잎이 있는 것을 삽목을하면 많은 양의 개체를 얻을수 있다 

반대로 줄기가 작은데 잎이 많이 달려있는것은 줄기를 자르는데 

많은 기술을 요하기도 한다 

 

잎자루로 삽목하는것은 쉬운것이 미니바이올렛이다 

소주잔같은 곳에다 잎자루를 잘라서 물꽂이를 해주면된다 

어떤이들은 이것도 어렵다고 한다 

 

잘안되는 이유가 있다 

 

물꽂이 해놓고 오며가며  건들이면 뿌리 내리기가 오래 걸린다 

물꽂이를 하고 선반 위 같은 곳에  올려놓으면 아무래도 

건둘이지 않으니까 뿌리를 잘 내린다 

 

그리고 

 

햇빛을 받으면 좋은줄 알고 햇빛을 쬐여주는데

이것은 극 상황을 만들어 주는거나 마찬가지이다  

물꽂이에는 반그늘에서 잘되기떄문이다 

 

물꽂이해서 뿌리가 내리기까지는

겨울에는 2개월 온도 20도유지해주고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는 45일 정도면 뿌리가 내린다 

일단 뿌리가 내리면 쌔 싹이 나오기가 든든해져서 

빠른 어린싹을 보게되면 젤 안전한 방법이다  

 

이보다 더 빠르게 키우고 싶다면 

 

흙에다 상토에다 바로 잎자루를 꼿아서 키우는것인데 

이때 중요한것은 살균을 잘 해주어야하는것이다 

흙에다 살균 

잎자루 잘린 부분에도 살균 

이것을 무시하면 10개중 4~5개 간신이 살리기때문이다 

심을떄만 살균하면 그후에는 일체 살균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이렇게 흙에 삽목한  화분을 거실에 놔두면 

비실 거리며 활기를 잃어 죽을때가 많다 

흙에 삽목한 화분은 투명박스 안에다 넣어서 뚜껑을 꽉 닫아놓으면  

습도가 많아서 잘자라게 된다 

 

그리고 어느정도 싹이 많이 자랐을때 옮겨심어서

밖으로 내 놓아도 잘자라는것이다

 

이렇게  저렇게  키워보길 5~6년

지금은 잘 키운다고 생각이 되지만 

환경이 다르면 또 배워야 하는것이 삽목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