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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재테크 시작해보세요
제가 식물을 좋아서 키우기 시작한지
어느덧 6년
창고를 운영하는 창고앞에
몇가지 꽃을 키우며 시작을 했다
항상 꽃도 예뻣지만
부업이 되지않을까를 생각도 더러더러 하면서 ......
그래서 수경재배도 생각해봤고
아니 생각만한것이 아니라
어린 인삼싹을 사서 키워보기도하며
실습에 실습을 쭈욱 해가며 식물을 키웠는데
마지막에 꼿힌것이 미니바이올렛이었다
앙증스러운 꽃을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한개 두개 종류를 늘이면서
키우는데 가다가 녹아서 죽이고
정보를 얻고 싶어도
자세히 알려주는곳도 없이
혼자 터득하며 키웠다
몇년을 키워보니 습성을 알게되어
잘 키울수 있는 데까지 도달한것이다
점차 종류도 늘고 삽목을 해서 개체가 많이 늘어서
이젠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네이버쇼핑에서 팔았는데
그때는 올리는 사람들이 없어서 혼자 독식하듯
팔았다
어느정도 개체수가 늘었고
예쁘다고 키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우연이 유투브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서
바로 실행에 옮겼는데
매매방송이 아닌
미니바이올렛 키우는 노하우를 설명해주는 방송을 한것이다
아무도
미니바이올렛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열심이 열심이
심는법 살균하는것 삽목하는것 물꽂이 삽목하는것 등등
옆집 아주머니가 알려주는것처럼
방송을 했다
실수도하고는 했지만 구독자분들이 잘 이해 해주었고
잘한다 해주시고
ㅎㅎㅎㅎㅎ
칭찬을 들으니 신기했다
특히 손이 예쁘다고 했을떄는
실체를 아시면 그럴까 ㅎㅎㅎ
와아~~~~
손톱에 메니큐어를 발랐더니
그런 소리를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매월 매출이 200만원에서 300만원을 팔고있는데
본업이 바쁠때는 매출이 떨어지곤한다
그래도 열심이 노력을하고있는데
부업이라면 괜찮은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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